번천헌지 : 하늘을 뒤집고 땅을 뒤흔드는 것
간만에 좀 화끈한 전투가 나와서 간만에 두근두근 했던 44화 입니다. 평점도 8점대에서 바로 9점대로 올라가 버렸는데요 호랑이 형님은 항상 이렇게 화끈하게 싸우는 맛이였죠 44화 번천헌지 후기 입니다
제와 완달은 드디어 진심펀치 중
드디어 제와 완달이 근접전으로 펼치는 진심 펀치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제의 힘은 상당히 강력한 상태 입니다. 스피드 파워 완력 기술 방어력 등등 어느것하나 밀리지 않는 완전체 상태 인데요 그에 반하여 힘과 체력에 몰빵한 완달이 계속적인 체력전과 극강의 원펀맨 공격으로 계속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그리도 제의 우주복 같은 방어구도 그저 주먹으로 밀고 들어가 버리면서 싸움의 양상이 달라져 버렸습니다.
라오허가 더 신같아 보임
이쪽도 난리가 난 상태 입니다 용이되고 싶은 이무기 라오허 VS 땅의요정 토백이 서로 토네이도를 만들면서 붙고 있는데요 어찌 보면 이쪽이 더 신들의 싸움 같아 보입니다. 저쪽은 그저 원펀맨만 주고받는 상황이다 보니,,, 라오허 토백 양쪽은 빠꾸 없이 서로의 기를 있는대로 방출하며 싸우고 있으며 라오허는 강의 기를 받아서 한번 더 풀충전상태로 싸울 수 있는 것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미 다른 신급은 개입할 수 없는 상태로 라오허의 랭킹이 상당히 높은 상태라는걸 보여주는 설정들을 계속 보여지고 있습니다
홍의부 기술??
마지막에 제의 방어를 뚫으면서 홍의부의 원펀치 기술을 쓴건 의외의 반전 이였습니다. 댓글들에 다들 흥분이 뭍어 나오는데요 발에서 부터 땅의 기운을 받아서 힘을 전달하는 듯한 오묘한 기술인데요 인간임에도 힘차이가 크게 나는 멍뭉이를 일격에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강력한 제를 잡기 위해 완달도 상당히 강력한 기술을 쓴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진작에 좀 이런 캐릭터 설정에 맞게 기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았으련만 지금이라도 나와줘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기대되는 다음 전개들
다음 5편의 제목들을 엿볼 수 있는데요 저걸 쿠키로 보지 않는 이유는 한주르 기다리는 낙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제목들로 미루어 보면 제의 힘은 쉽게 무너지지 않다가 -> 공명, 흰산의 힘을 이용해 완달이 반격할 것 같구요 -> 오늘 땅속으로 떨어졌던 칠성월이 뭔가를 보여줄 것만같고,,, -> 그리고 흑룡을 잡기 위한 파티 멤버였던 모란이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호랑이형님의 흥미로운 전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한주 한주 즐거울 예정입니다. 돌아 왔구나 호태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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