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 3부 46화 공명 - 내맘대로 후기

요즘만 같으면 한편 한편 진도율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완달과 제도 박터지게 싸우고 있구요, 금강저라는 무기도 나왔고, 라오허(이무기)도 신들의 전쟁 중입니다

금요일이면 빠질 수 없는 호랑이형님 3부 46화 공명 내맘대로 후기 입니다

 

출처 : 네이버 웹툰, 호랑이형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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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 vs 제 네임드전

지난주에 완달이 금강저에 정통으로 꽂히면서 끝났지만 전혀 불안하지 않았죠, 전개상 완달이 벌써 무너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화에 걸쳐 전투중인 완달은 나름 궁지에 몰려가고 있긴 합니다. 지친 기색이 보이고, 제가 금강저를 사용하기도 했고 계속적으로 우위에 있긴 하지만 힘캐 완달은 계속적으로 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제는 완달을 흰산으로 보내고 싶어 합니다 설정상 완달이 흰산에서는 더 강해질텐데요 완달을 마저 흰산에 환원을 시키고 압카에게 흰산의 힘을 넘겨서 데려오고 싶은 것인지 떡밥만 던져지고 있습니다. 곤륜의 제는 뭔가 타락한 설정이란 내용들이 언급되네요 곤륜의 제의 숙명은 무엇일지 예루리라는 악마를 봉인하는 것인지, 금강저 무기가 뭔가 봉인하는데 쓰이는 것 같은 암시도 있네요, 그럼 흰산의 완달은 예루리를 잡을 수 있는 아부카허허의 힘을 지키는 것인지, 그럼 이런 상황에서 곤륜의 제는 구지 왜 타락을 하고 있는 것인지 싸움속 떡밥들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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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허 vs 토백 신들의 전쟁

라오허(이무기)는 신들보다 더 신들의 전쟁을 진행 중입니다 치고 받는게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토백을 압도하는 중입니다. 게다가 강에서 전달받는 파워충전도 남아있는 상태(라오허의 빔밀무기) 신들이 라오허를 회유하려고 하지만 쉽게 넘어가진 않고 있으면서 무기를 잡을만한 추가 네임드가 더 등장할것 같다는 떡밥이 나왔습니다. 라오허는 아직도 제는 완달을 이길 수 없을거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칠성월이 살짝 깨어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라오허는 뭔가 알고 있는 듯,,

 

 

출처 : 네이버 웹툰, 복선

 

이쪽이 더 신들의 전쟁 처럼 보이는데 더 화려하고 강력한 뭔가 하나 추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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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완달 손이(?)

마지막에 완달의 손이 잘려 나가면서 마무리 되는데요 나름 전투의 전개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추이도 손이 잘리고 무커도 손이 잘리고 손잘리는건 호형세계관에서는 드문 일이긴 하지만 그저 원펀치 밖에 모르는 완달이 한손을 못쓰다니...이제 뭔가 필살 기술이나 필살 무기 공격을 써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과연 더 구석에 몰린 완달은 어떻게 반격하게 될지.. 이번주 이정도 전개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일상/웹툰] - [호랑이형님] 3부 45화 무한한 힘 - 내맘대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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