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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웹툰

[호랑이형님] 3부 42화 회오리 대 회오리 , 내맘대로 후기

by 멍뭉카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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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쉬운 전개 입니다. 완달의 주먹 1회 공격을 보기위해 1주일을 기다렸냐는 댓글에 크게 공감이 됩니다. 이번화는 라오허와 토백 나름의 네임드급의 두 신급이 진심펀치로 붙었습니다

42화 회오리 대 회오리 후기 입니다

 

 

호랑이형님 포스터
출처 :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 포스터

 

 


라오허 VS 토백

토백전은 너무 늦게 등장한 전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쟁중에 토백 같은 네임드가 있었다면 진작에 완달성을 공격 했어야 했는데요 어디 있다가 이제 소환 했나 싶습니다. 호랑이형님의 재매요소는 캐릭터들의 특성입니다. 전갈이라든지 빠른 독새, 용의 기술을 쓰는 호랑이 설정이라든지, 지금은 나름 신급 레벨의 전투 상태라 상당히 커지긴 했지만 강과 물에 대비되는 라오허(뱀)이고, 땅과 모래 속성을 보여주는 토백 입니다 두 캐릭 모두 흑룡아래 랭킹에 위치해 있으며 나름의 물과 모래라는 속성에 대비되는 기술들을 써가면서 싸우고 있습니다. 일단 둘다 덩치는 어마어마하게 크며, 기다릴 거 없이 서로 큰 공격들을 주고받으며 삽풍주 보호막이 살짝 무너져가는 상황입니다.

 

 


완달과 제는 아직도

세계관 최강자 둘은 아직도 주먹한번 제대로 주고받지 않은 상태 입니다. 이상한 장막같은걸 땅에 박은거 가지고 몇주를 지나온 것 같은데요 음.. 이런 스토리 전개가 어떤 의미가 있을진 의문입니다. 모든 이야기의 시작인 전쟁이 시작하고 몇달이 지난 시점에야 드디어 제와 완달이 서로 얼굴에 주먹한번 휘두르긴 했는데요(유효타격 1회) 이 둘의 힘차이가 궁금 하긴 합니다(너무 안보여준다) 제가 분명 강력하긴 하지만 순수힘으로는 밀리는 설정이 없는 완달입니다.(흑룡도 스킬 때문에 못잡아서 문제였지 순수힘으로는 1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전개상 완달이 이긴다면 현재 시점의 흰산의 주인이 혼돈상태가 되는건 맞지 않긴 합니다. 승리한 완달에 최강 후임자 압카가 더 흔들릴 일은 없을 테니까요 결국  어떤 식으로는 완달은 지금의 전쟁에서 무너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쉬운 제와 완달의 설정

처음에 말했듯 라오허와 토백은 강과 모래라는 속성과 연관된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완달이나 제나 또 일부 신들은 다소 캐릭터 특색 없는 모습에 몰입이 안됩니다. 그냥 뜬금 없이 입에서 장풍 써버리는거 말고, 뭐 용의 기술로 준비자세 없이 순간이동을 한다는 설정처럼 완달은 백호 입니다 백호만의 공격스킬이 그려지면 어떨까 싶네요

3부에서 풀어낼 이야기가 많을텐데요 이령은 어떻게 되는지, 압카는 어떻게 되는지, 구망은 다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한건 많은데 1주일에 주먹 1회 공격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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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은 안나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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