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글 작성해보고 있는 호랑이 형님 내맘대로 리뷰 입니다.
초심 대로 대단히 분석 적이지 않으며, 독자적 시각 정도의 리뷰이며, 드래곤볼이 되어가고 있지만 한주의 마무리는 역시 호형이죠,,
음..여기까지 쓰고 40화를 보고 왔는데... 역시 오늘도 드래곤볼 상태, 입에서 에네르기파가 나가는건 기본기로 갖추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라오허
오늘자는 라오허를 좀더 띄워주는 화였습니다. 이무기지만 잡신정도와 비교해서는 압도적인 힘차이를 보여주고 있고 그중 괴물처럼 변하는 왠 땅꿀괴수와 싸우다 나름 네임드로 보여지는 토백이라는 놈이 등장합니다. 중간에 황수의 힘을 아끼고 지류힘까지 모으라고 하는 걸 보면 지략도 나름 보여주고 있는 라오허 입니다. 오늘도 열일 중인데요 막 등장한 토백 모래에서 사는 괴물처럼 보여지는데요 신이라고 불려지는 애들은 뭔가 마물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튼 세계관이 점차 확장 되면서 귀여운 호랑이가 설자리는 점점 약해지고 있는 상황,, 여튼 토백과 강을 지키는 뱀 라오허 이 둘은 싸움은 어떤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을지,,, 라오허가 아무래도 변신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 보는데요,, (라오허와 시라무렌 그리고 꽝철이.. 이들의 관계도는 계속 체크해야할 포인트,,)
원펀맨 완달
마지막에 중요한 전투 장면, 다음화에 이어지는 떡밥을 뿌려주면서 감칠나게 하려고 한 의도가 보입니다만... 전개가 아직 느립니다. 완달과 제의 싸움이며, 제가 만들어놓은 큰 공안에서도 완달 나름의 전투를 하는 모습입니다. 아직도 그저 원펀맨 상태긴 하지만 뭐 공놀이 하듯 싸워주고 있습니다. 어서 이 둘도 다음 스텝의 전투 양상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중에 랑랑은 제의 흰색 양파링을 뚫지 못했을 것으로 연결하는 글이 있었는데, 설득적입니다, 랑랑과 완달은 상당한 힘차이가 있는 상태로 보이는데, 랑랑이는 중간 보스 느낌으로 괜히 왜 나온건지...
헛된 캐릭터가 없는 호형인데요 랑랑도 뭔가 중요한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마무리
전투씬만 줄줄이 나오면서 스토리 진행도 느린 편이고, 한주 기다린 웹툰이 전투씬 몇장에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다소 아쉬운건 맞지만, 제와 완달의 싸움만 좀 더 진행된다면 이령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고, 압카도 수면위로 올라올 것이기에 다음주 한주도 다시 기다려 봅니다.
왠지 그 도끼 던지던 할아버지 다시 보고싶네요. 왠지 도끼 들고 다니는 가우리와 비슷한 너낌이였는데요,,
[일상/기타관심] - [호랑이형님] 3부 39화 - 파격, 내맘대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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