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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웹툰

[호랑이형님] 3화 41화 토백 - 내맘대로 후기

by 멍뭉카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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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급의 이해관계자들과의 전쟁 상태기 때문에 아직도 드래곤볼 불장풍을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소소한 호랑이들의 격투기로 돌아갈 수 있을지.. 우려의 댓글들이 보이는데요, 평점도 예전 9.9를 계속 찍던 거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저하된 상태긴 합니다. 하지만 의리의 호랑이 형님을 끊을 순 없죠 내맘대로 후기 입니다

 

호랑이형님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웹툰, 호랑이형님 포스터

 

     


    토백과 라오허

    토백은 모래에서 사는 괴물정도로 보여집니다. 영물이나 신급의 동물이 이 웹툰의 설정이였는데 어느순간 캐릭터들이 좀 괴물이 되어가긴 합니다. 이상한 날개달린 고릴라가 나오지 않나..했는데 여튼 지금 주목되는 토백은 모래요정 설정이며, 삽풍주의 방어막을 위협하는 강력한 설정을 계속 보여줍니다. 이에 라오허도 대응하기 위해 본모습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데요 물이 좀 부족한 상태긴 하겠지만 토백도 모래가 별로 없다고 하니.. 여튼 다음 화에는 토백과 라오허는 진심펀치로 붙게 될 것 같습니다 두 정상급 영물들의 싸움이 궁금해지긴 합니다

    참고로 토백이라는 뜬금없는 캐릭터 등장을 안좋아하는 댓글도 보이긴 하지만, 이런 지속적인 캐릭터 등장이 피로도가 높아지는건 사실이지만 라오허나 또느 다른?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다른 강한 캐릭터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옛날시대라 대적할 캐릭터 자체가 없으니 토백등장은 적절해 보입니다.

     


    흥개와 칠성월(도끼)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게되는 흥개가 잠깐 나왔습니다. 칠성월은 쉽게 다루지 못하는 도끼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흥개는 칠성월을 제법 잘 다룹니다. 다리도 멀쩡한 리즈 시절에는 날라 다녔을 것 같은데요 가끔씩 칠성월 들고 나와서 네임드들을 싹뚝 제거해 주는데 약간의 부상 시그널이 잡혔습니다. 독성이 있는것으로 보이는 체액이 몸에 뭍었고 계속 몸이 불편한 노인 컨셉인지라... 이런 설정에서 다음 스토리에 반전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에 잠깐 나왔던 모란의 연결고리로 보는 분들도 있고,, 압카가 칠성월 들고 나와주면 안되려나 여튼 삼풍주 열일했으니 칠성월도 일해줬으면 하네요

     

     


    마무리

    전쟁중이다 보니 전투신이 너무 많고 깔아둬야할 설정들은 있고 하다 보니 분량대비 스토리 진행이 느린건 사실 입니다. 원래 시원시원한 전투를 잘 보여줬는데 또 명색이 전쟁이다 보니 너무 빨리 끝낼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도 많이 임박 했으니 어서 라오허 토백, 제와 완달 끝판왕들의 전쟁들이 진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상/기타관심] - [호랑이형님] 3부 40화 산화하다 - 내맘대로 리뷰

     

    [호랑이형님] 3부 40화 산화하다 - 내맘대로 리뷰

    두번째로 글 작성해보고 있는 호랑이 형님 내맘대로 리뷰 입니다. 초심 대로 대단히 분석 적이지 않으며, 독자적 시각 정도의 리뷰이며, 드래곤볼이 되어가고 있지만 한주의 마무리는 역시 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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