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계속 하자고 하는 게임이라 조금 관심 가져 봤는데요
이모저모 검색해 봤습니다
참고로 게임을 많이 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이런저런 생각입니다
라인게임즈의 신작 대항의시대 오리진 입니다
우선 8월 23일에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오래된 게임인 만큼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매니아 층
측근의 사례를 봐도 그렇고 유투브 영상을 몇개 참고하다보니
역시 가장 큰 뒷심은 대항의시대를 좋아하는 분들은 매우 기대하고 있다는 점
(친구는 지금 약간의 흥분 상태)
그리고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그 매니아 분들이 구매력이 있는 상태(나이가 있는?)
이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성을 보여줄지가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라인게임즈
이 회사에 대해서 잘 알진 못하지만 무려 라인의 이름을 쓰고 있지만,,
"드래곤 플라이트" 라는 게임으로 만들어진 회사로 보여집니다
정말 예전에 출퇴근길에 했던 게임인데 여기 있군요
최근 신작이라고 보였던 언디셈버도 보입니다
나름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대항마로 나왔던 작품이라고 본거같은데요
디아블로 인기도 녹록치는 않다 보니
언디셈버도 녹록치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핵앤슬래시 게임도 출시하고,, 시도를 계속 하고 있는 이제 펼처나갈 부분이 많은 회사 같아 보여요
출시 예정이긴 하지만 콘솔 게임에 창세기전이 있는 것도 이색적이네요
저는 하지 않았음에도 인기가 많았던 게임인건 알 수 있습니다 이 회사 컨셉이 과거 명작 IP를 활용한 재구성일지도..모르겠네요 리니지 부터 해서 자꾸 과거로만 향하는 트렌드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사회 전체가 고령화 되는 상황인지라 나름의 회사가 선택한 생존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지금의 대항의 시대가 성공해야 앞으로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회사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을 거기 때문에 사활을 걸지 않았을까 싶어요
간담회
근래에 간담회도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음..개인적으로 너무 순한맛이지 않았나 싶어요
자극적으로 보여주는 포인트도 부족했고,,
출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 세게 보여줘야 하진 않았는지,,
관전 해보자
게임사나 게임 성향을 보더라도 폭발적이 매출순위나 인기가 있을지는 미지수긴 하지만
매니아 층이 많은 상태로 그들을 이끌고 꾸준하게 갈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캐시카우가 되어주진 않을지,,
무려 10주년이 된 클래스오브 클랜이 아직도 매출순위에 보이는 것처럼,,
그래도 개업빨이란게 있으니 8월 23일 출시 반응을 관전해볼 예정입니다
(사전예약 완료)
게임계 최고 규모인 넥슨의 히트2 신작 출시일이 8월 25일이고, 그에 대응 하기 위해 다른 게임들도 출시 시점에 맞춰 이벤트 들을 많이 하는데요 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공략하는 사용자 층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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