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쇼케이스, 반전을 노려볼 수 있을지

미르 시리즈로 유명한(?) 위메이드에서 나이트 크로우라는 새로운 IP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 예정입니다.

현재 사전예약 중이구요 약 4월에 출시될거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4월말이지 않을까 싶어요,,(예상)

근래 쇼케이스도 하고 나름 홍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3월말부터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워, 넥슨의 프라시아전기, 엔씨소프트의 TL, 디아블로 등등 경쟁작이 많은 상황에서 과감하게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도 출격을 해봅니다(가즈아~)

 

https://www.youtube.com/live/0jfhiyXQQcg?feature=share

출처 : 위메이드 유튜브

 

왕좌의게임에 북부 땅을 지키던 나이트 크로우가 연상되어 괜히 정감이 갑니다(나만그래?)

 

 

게임 구성들 - 공중전, 개인거래, 월드거래

나이트 크로우 영상을 보면 공중전을 열심히 자랑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붕붕 날아 다니는는 모습이 생각보다 신박합니다. 오딘에서 날라다니는 건 순간이동이나 활강 정도 였는데요 그에 비하면 경공같은걸 모바일게임에서 구현한건 칭찬할만 하겠네요 공성전 같은 컨텐츠에서 새로운 양상을 보여줄거라고 하는데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공성전 해본적 없음). 거래소도 개인거래, 월드거래를 만들어 준다는건 아무래도 요즘 유저들은 게임선택과 쌀먹을 연관짓곤 하는데요 이러한 유저 특성들을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사실 전기세도 못벌지만) 이런 MMORPG는 게임 내의 시장 경제를 잘 유지하는게 매우 큰 관건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이부분도 매우 칭찬할 만한 하겠네요

분명 게임에 포인트는 있고 좋은 게임운영이 될만한 요소들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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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움직임, 언리얼5?

근래 예정된 신작이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는데 무려 언리언 엔진5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나름 그래픽에 힘을 주려고 하는 위메이드 전략이였을 거구요, 살벌한 대기업들 사이에서 나름의 생존전략을 만들어 본 것 같습니다. 언리얼 엔진5를 경험하고 싶다면 분명 한번은 다운받아서 해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래픽은... 분명 리소스 자체는 너무 좋아보이긴 하는데요 움직임이 아쉽긴 합니다. 오딘같은 경우는 움직임이 부드러운데요 지금의 히트2나 리니지2M 보다도 더 딱딱할 것만 같은 느낌이 스믈스믈... 미르M을 잠시 해보고 삭제한 이유도 너무나도 이상한 움직임 때문이였는데요 나름 발전은 했지만 아직 좀.. 어색한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PnEsBsGWuSs

출처 : 위메이드 유튜브, 나이트 크로우 양손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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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결국 뭐 게임 내 컨텐츠야 이것저것 많아도 저같은 대부분의 무과금 유저들은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관심사는 어떤 캐릭터 한번 키워볼까?? 정도 일 겁니다. 4개의 클래스가 각각의 2개의 직업으로 나눠지는 구조 인데요(익숙한 구조)

 

  1) 소드맨 : 한손검 / 쌍검

  2) 위치 : 지팡이 / 마법봉(힐러)

  3) 워리어 : 양손검 / 창

  4) 헌터 : 활 / 단검

 

대략 이런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창 캐릭터는 약간 관심가긴 하는데요 뭐 결국은 활 일 것 같지만요,,

 

출처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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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미르 시리즈 게임을 오래 해본진 않았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접하다 보면 위메이드는 나름 고렙 유저들에게 계속 새로운 할 것을 제공한다곤 합니다. 예를 들면 강화 숙련도를 올려서 다른 유저에게  돈을 받고 강화를 하는 장사를 한다든지. 단순 레벨업 전투력 업만 하는 것보다는 다양성을 두는 것이죠. 위메이드의 나름의 게임성을 만들어나가는 장점인 것 같은데 나이트 크로우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해봅니다 언리얼 엔진 5를 구경하고 싶다면 사전 예약도 해보아요 ~ 

 

 

https://nightcrows.co.kr/

나이트 크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