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소식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기대가 되는 에오스 블랙 신작 게임 소식입니다. 이미 베타 테스트도 좀 했어서 이미 후기 영상들도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나름 기존 게임들과의 차별점을 두려고 하는 특색 있는 시도를 한 부분들이 보이고, 제가 좋아하는 오프라인 자동사냥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제가 알기론, 롬을 만들었던 회사가 여기 출신이라고 합니다 롬, 에오스 레드, 에오스 블랙 모두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전예약, 캐릭터 선점 진행 중
현재 게임 사전예약과 캐릭터 선점이 진행 중입니다. 사전예약 프로모션으로 얻을 수 있는 공짜 아이템들이 있으니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일단 바로 참여해 주세요~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5월 말은 넷마블의 레이븐2가 출시될 거고, 6월 말 정도에 에오스 블랙 오픈(?)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출시일자 확정 6월 20일 낮 12시
에오스 블랙에 출시일자가 정해졌는데요 대진운이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요즘 MMORPG가 좀 넘쳐나고 있는 상황인지라, 넷마블의 레이븐2도 얼마 되지 않았고요, 오딘의 신서버가 6월 28일, 리니지 M의 신서버가 6월 19일이네요 그래도 신작게임이 제일 기대되는 부분이겠지만 베타테스트도 좀 했었고 고전 강자들의 신서버 소식과 겹치다니... 그리고 무려 7월에는 또 로드나인 오픈이란 말이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클래스 종류
일단은 RPG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인 캐릭터(클래스) 종류 되겠습니다 고전적인 캐릭터들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을지 색다른 캐릭터들도 있는지 살펴봅니다 캐릭터의 전투 영상이 아직 오픈되진 않아서 실제 게임 속에서의 모습은 아직 예상되진 않습니다.
원거리 캐릭터들
가장 기본적인 궁수 캐릭터가 되겠습니다. 무과금들의 원픽 되겠고요 주 무기와 보조무기라는 설정이 있는데요 어떤 시스템으로 사용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하지만 뭐.. 주 무기만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아래는 마법사 캐릭터인데요 화염 마법과 치료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캐릭터별 성별이 있어 보이진 않네요 궁수와 마법사 모두 고전적인 캐릭터 되겠습니다
근거리 캐릭터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근거리 캐릭터 되겠습니다. 이런 남성호르몬 캐릭터에 보조무기가 지팡이가 있는 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체력이 좋은 탱커 느낌의 역시 고전적인 캐릭터 되겠습니다.
아래는 파이터라는 근접에서 주먹을 사용하는 캐릭터입니다 남성호르몬이 더욱 넘치는 게 저는 이 캐릭터로 사전예약을 해보았습니다. 조금은 색다른 캐릭터 되겠네요 하지만 원거리 캐릭터들 사이에서 고통받을게 뻔하긴 합니다.
RPG 게임은 자고로 여캐를 키우는 재미였는데 요즘은 이런 남성호르몬 캐릭터가 끌리더라고요 파이터 기대해 봅니다,, 전체 캐릭터수가 4개로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게임 특징이 특이하니 기대가 됩니다
게임 특징
게임 내 특이한 설정이 많아 보이는 에오스 블랙입니다. 사실 이런 게임특징 설명 듣다가 생각보다는 여러 가지 시도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기대가 되긴 했습니다
PC버전은 없는 건가?
일단 초반에는 모바일 버전으로만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간 아쉽긴 하네요 초반 숙제가 많을 때 PC로 얼른얼른 진행해줘야 하는데요 약간 중소개발사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넷마블에서는 레이븐2, 아스달연대기를 줄 이어 출시하면서 PC버전도 같이 나왔는데 말이죠
오프라인 자동사냥, 거의 어시스트 모드?
게임이 종료되어도 사냥을 한다, 아이템도 자동 판매 물약도 자동 구매 등등 다 자동으로 된다는 설정이 제일 기대됩니다.(굿~ 이거지) 설명으로 보면 넥슨의 프라시아전기 어시스트 모드에 준하는 편의기능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픈 초기에 사용자들이 몰릴 때부터 이런 편의 시스템을 제공하기는 쉽지 않을 텐데 나름 각 잡고 준비 중인 기능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합격이다 ~
천장 시스템과 패키지 없음
Pay to Win이라는 공식이 강하게 적용되는 게임 장르인데요 천장시스템과 패키지가 없다고 처음부터 강조하는데 그러면 어떤 BM요소를 가지고 나올지 말로만 없다고 하고 교묘하게 다른 상품을 파는 건 아닐지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저는 무과금 유저이기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살벌한 PK시스템
유저들 간의 전투를 통해서 장비와 다이아를 뺏을 수 있는 건 근래에는 보기 드물었던 시스템입니다. PK를 상당히 강조한다는 것일 텐데요 뭐 이게 독이 될 수도 있겠지만 확실한 콘셉트를 밀어본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저는 PK를 안 하겠지만 이런 요소가 또 거래소를 활성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PK에 연달아서 치욕이라는 시스템을 둬서 더 전투를 활성화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 너무 심해서 무과금 유저들이 게임하기 어렵다면 또 사람들이 금세 남아나지 않게 될 겁니다
사냥으로 장비 획득/1:1 거래소
이것도 상당히 신박한 요소입니다 사냥을 통해서만 장비를 획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현금을 통한 장비 구매를 지양한다는 건데요 상당히 신박한 메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거래소뿐 아니라 1:1 거래소도 있다고 하네요 이게 또 1:1 거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거나 아이템 제한이 있다면 있으나 마나인 1:1 거래소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거래를 활성화하고 이에 쌀먹 유저들이 몰리면 게임이 흥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게임 예상
리니지 라이크 MMO RPG 게임들이 계속 출시 중입니다 그만큼 파이를 나눠갖게 되면서 매출순위 경쟁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쌀먹은 흥할 듯
롬이 지금도 잘되고 있는 것처럼 에오스 블랙도 쌀먹 요소를 바탕으로 게임이 일정 부분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1:1 거래부터 캐시로 장비를 판매하지 않는 것도 시세가 잘 유지되는 정책이기도 하죠
그래픽은 기대되지 않는다
최근에 롬 같은 경우도 보니 그래픽 부분이나 최적화 부분은 아무래도 대기업 MMORPG들이 그래픽은 좀 더 좋습니다. 조금 규모가 작은 개발사의 경우는 그래픽 퀄리티가 분명 차이 나곤 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진 않습니다.
결론은 오프라인 자동사냥 잘 나워줘라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 이후로 모두들 오프라인 사냥을 잘 만들어 줄 거라 예상했지만 시원하게 나와준 게임이 없습니다. 여기는 대놓고 게임특징을 오프라인 사냥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한번 기대해 봅니다 힘든 직장인들은 게임에 접속해 있을 체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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