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 3부 56화 무덤 속에서 살아나다, 내맘대로 리뷰

3부 56화 서쪽 세력인 제와의 전투 이후에 흰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고 있습니다. 예상 했던 대로 흰산의 승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시점으로 보여지는데,, 꼬여버린 흰산 승계는 어떻게 될지 3부 56화 무덤 속에서 살아나다 후기 입니다.

 

출처 : 네이버 웹툰, 호랑이형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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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의 복제체 등장(허무~)

3화 처음부터 이령은 뭔가를 꾸미기 위해서 복제체 만들기를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그 복제체 어떻게 사용될지 했는데 드디어 그 궁금증이 나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복제체 활용이 너무 허무하긴 합니다 구지 거기에 놔두지 않고 나무토막 정도여도 되었을텐데요 의미 없는 완달 VS 복제이령의 전투신 한번에 복제체 떡밥은 소모되어 버렸습니다. 여튼 이령이 흰산의 힘을 받은게 맞고, 다른 형제인 함화와 대흥도 왠지 흡수를 해서 모자란 흰산의 힘을 채웠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흰산의 힘은 완달과는 끊어지고 이령에게로 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표현하진 않았지만 이령의 부하인 청개가 이령을 구하고 복제체와 바꿔치기 했을 것이라 모두가 다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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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은 과연 힘을 온전히 받은걸까?

눈썹도 백액이 된 상태이고, 힘 전달되는 의자의 게이지도 모두 다 이령에게 흡수된 상태 입니다. 약간 모자랐던 부분은 함화와 대흥을 통해 흡수되었을 수도 있을텐데요 이게 100%의 흡수였을 지는 미지수 입니다. 이번화 중간에는 흰산의 힘의 불완성전에 대해서 언급이 되었는데요 이령의 승계는 아마도 불완전한 승계가 되면서 흰산에 다른 영향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웹툰, 흰산의 힘

 

 

과연 불완전한 이령의 승계는 어떤 식으로 흘러 가게될지, 이령은 앞으로 흰산의 힘을 앞세워 폭주하게 될지 과연,, 아직 어린애라 무해한 압카는 이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스토리 전개가 느리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