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심심한 55화 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예상하고 있을겁니다 제와의 전쟁만큼이나 큰게 하나 더 오고 있다는 것을...
3후 55화 혼란속에서 내맘대로 리뷰 입니다
꼬여버린 흰산의 힘 승계
흰산과 연결이 끊어진 완달
모두가 여러 떡밥들을 가지고 예상하고 있었던 부분 이였습니다. 흰산의 일족들이 사라지기 시작한건 흰산의 힘의 승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완달은 오직 압카 무새였건만,,, 압카는 보호막 속에서 흰산의 힘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는 상태 입니다 다음화 제목들을 엿봤을때 이령이 흰산의 힘을 받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치만 이령인지 이령의 복제체인지는 아직 알수가 없습니다. 이령이 흰산의 힘을 받을 뻔 했다는 떡밥이 좀 있었기 때문에 받지 못했을 거란 의견도 있었지만 일단 정황상 흰산은의 힘은 이령에게로 가고 있습니다.
불완전해진 흰산의 힘
이령이 100% 흰산의 힘을 받을 수는 없었을 겁니다(한~ 90%?) 일부는 완달이 가지고 있는 상태였고, 흰산의 힘을 일부 써버린 완달이기에 그것을 다시 채워야 하는 숙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뇌피셜) 여기서부터 뭔가 꼬이기 시작했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빌런 느낌이 강한 이령이지만 2부 마지막 모습에서는 이령과 압카는 각각의 오손인 아린과 흰눈썹을 만들고서 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손들은 흰산의 힘을 다시 채우기 위한 제물일거라는 예상들이 좀 있는데요 59화 저도에 무주공산은 주인이 없는 비어있는 산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과연 꼬여버린 흰산의 힘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지,,,
2부 마지막 장면입니다 큰어른 모드의 이령, 아린과 흰눈썹의 오손, 서쪽세력을 정리하기 위해서 원정을 뛰고 있었던 압카입니다.
3부와 2부는 어떻게 연결될지,, 흰산의 힘은 어떻게 흘러갈지,, 일단 다음주부터 계속 굵직 굵직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여기서 멈추면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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