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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웹툰

[호랑이형님] 3화 49화 모란과 정수주, 내맘대로 후기

by 멍뭉카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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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참을 수 없는 호랑이 형님 입니다. 저번주부터 호랑이형님 평점이 상승하더니 이번주는 현재 기준9.81이 나오면서 댓글에는 "형 의심해서 미안해~" 를 외치고 있습니다 멋스러웠던 이번화 모란과 정수주 내맘대로 후기 입니다.

 

 

호랑이형님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웹툰, 호랑이형님 포스터

 

빠꾸 없는 모란 누님

포스 작렬 했던 모란 누나가 등장 해버렸는데요 완달같은 미지근함 없이 화끈해 버립니다. 과거 완달과 같이 흑룡을 공격했던 여진의 딸 설정이고 흑룡의 구슬인 정수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삽풍주 하나로 몇개월에 걸쳐서 완달성을 방어했던걸 생각하면 정수주도 강력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데요 빠꾸 없던 모란 누님은 완벽한 완력으로 주변 잡몹들을 한번에 다 날려 버립니다. 힘을 아껴두고 말고도 없이 화끈하게... 삽풍주에 정수주에 흑룡 비늘방패에 흑룡은 계속 재평가를 받고 있네요 버릴게 없었던 초네임드 흑룡입니다. 이쯤에서 다시 칠성월이 요동치기 시작 하는데...

여진의 딸이란 설정의 모란인데요 아이템부터 남다른게 모란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다른 세계를 관리하고 있는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진의 정체나 모란의 설정은 궁금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그저 멋있...

 


완달의 칠성월

완달은 흰산을 지키기 위해 칠성월을 부를 수가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삽풍주로 부족할 걸 알고 있었기에,, 그래서 칠성월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 모란의 등장으로 이제야 완달은 칠성월을 다시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앞에 걸리는걸 싹뚝 썰어가면서 피흡을 하면서 칠성월이 날라오기 시작합니다. 날아가는게 토르의 묠니르 같기도 하구요 그저 무빙샷 만으로도 네임드 토백을 가뿐하게 잡아 버리고 피흡까지하며 제를 향해 날아 옵니다. 금강저를 가지고 있는 제를 상대로 밀리긴 했지만 잘 버텨왔던 완달이 칠성월을 들고서는 뭔가 펄펄 날아다닐 것 같은 기대감이 양껏 듭니다.

과연 한번더 전면전을 펼치게 될 제와 완달의 싸움은 어떤 전개로 될지.. 다음 5화의 내용을 통해 유추해보면 완달의 승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후에 압카와 이령의 전개들은 어떤 내용들일지..제가 쓰러진다고 해서 곤륜에는 구망도 아직 있구요 구망은 어쩌다 압카쪽이 되었을지 등등...

오늘도 호랑이형님은 평화 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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