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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웹툰

[호랑이형님] 3부50화 칠성월대 금강저 - 내맘대로 후기

by 멍뭉카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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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역시 지렸습니다 그저 칠성월이 완달한테 가면서 화력이 폭발하기 시작 합니다. 중간 대사를 보면, 애초 부터 완달은 제보다 힘이 위에 있음을 예상하고 있었던 듯 하네요 몇개월을 기다려온 완달의 간지 폭발 장면 입니다. 세계관 최강자 완달의 진심 펀치라니..

 

호랑이형님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웹툰, 호랑이형님 포스터

 

 3부 50화 칠성월대 금강저 내맘대로 후기 입니다.

 


칠성월 장비 full power

토백이라 함은 예전에 흑룡에게 잡히긴 했지만 나름 라오허와도 견줄만큼 상당한 네임드 설정 입니다. 제의 군대 중에서는 현재 제일 강력한 공격수단이기도 한데... 그 토백이를 흡수해버린 칠성월 입니다. 이것도 모자라 주변 신들까지 모두 흡수해서 슈퍼파워가 된 칠성월로 단번에 제 보스사냥에 나섭니다. 예전에 대흥이 라오허를 흡수하고 싶어했는데요 곧바로 토백을 흡수하면서 실행해버리고 풀파워가 되면서 상황은 바로 역전 해 버립니다. 그저 진심펀치 상태인 완달입니다. 중간에 약간 칠성월은 압카에게 이어질 것 같은 떡밥도 주어지네요

 

 


전쟁은 막바지로...

제와 완달의 전쟁은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완달이 작정한 만큼 결과는 많이 기울어진 상태 입니다. 곤륜의 제와 흰산의 완달의 전면전 전쟁이였구요. 이전에 불함 시절에도 한번 싸워본적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대략 첫번째 내지 두번째 전쟁 정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중에 이 전쟁 베이스가 흰산의 아린과 붉은산의 싸움 이야기 쪽으로 풀어 나가기 위한 연결고리가 되진 않을까 하는 기대도 살짝 해봅니다. 중간에 모란누님도 잠시 나왔는데 너무 빨리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면서.. 이제 너무 핫했던 흰산의 전쟁 이후에 이령과 압카들의 이야기들이 나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호랑이형님은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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