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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북(book)

[책] 5가지 사랑의 언어 - 각자만의 표현

by 멍뭉카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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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국가대표 주간이상준 유튜브 채널을 좋아하는데요

거기서 우연하게 아래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읽게 책 입니다.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책 후기 입니다.

 

 

출처 : YES24, 5가지 사랑의 언어 책포스터

 

책은 결혼에 포커스 되어 이야기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결혼 보다는 연애를 할 때 읽어보면 더 좋은 책이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어떤 표현을 하고있고 어떤 표현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이런 심리 책은 역시..

     


    목차가 다했다

    대략적인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1- 인정하는 말

    2- 함께하는 시간

    3- 선물

    4- 봉사

    5- 스킨십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 나아가 상대방이 원하는 언어를 파악해서 그에 맞춰서 나 또한 표현 해주게 된다면 관계가 매우 좋아진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결혼생활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심리학 책이 그렇듯 끊임없는 결혼 상담을 예시로 들어 가면서 사랑의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언어를 파악하지 못하고 서로 다른 언어로 이야기 하고 있다면 서로의 감정을 느낄 수가 없고 이는 불행한 결혼생활로 이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대방이(연인이)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모습들이 보여진다면 그것 만으로도 매우 행복하고 사랑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꼭 나와 맞지 않는 언어라고 해서 알아 채지 못하고 불행해 질거란 생각은 조금 다르긴 합니다.

    상대의 언어를 보다보면 그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나도 더 표현하게 되고 더 잘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으며 어떤게 표현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마무리

     

    연애나 결혼에서 서로의 조건을 많이 보게 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관계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지를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한번쯤은 추천 드립니다. 회사에서도 이 책이 어딘가에서 굴러다니는걸 본적이 있는걸 보면 나름 인지도도 있는 책인 듯 합니다.

    추천 해요!!

     

    게리 채프먼을 잠시 검색해보니 역시 전문상담가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이런 류의 책은 저 목차에 해당하는 자신의 상담이력들, 연구 기록들을 반복적으로 기재하는데요

    (마치 정답을 강요 하듯이)

    이런 패턴은 책을 잘 못읽는 저에게는 피로 포인트 였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급 종교적인 색채는 호불호가 갈릴듯,,

     

    추가로 제가 책에 관심 갖게 되었던 주간이상준 유튜브 영상도 소개합니다!

     

    https://youtu.be/FR3qdDE1L6U

    출처 : 주간이상준 유튜브, 책소개 되는 영상

     

     

    ※참고 : Yes24, 5가지 사랑의 언어(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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