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맛집] 대학로 오이지 #퓨전한식 #인생 순두부찌개 #그냥 최고

순두부 찌개 릴레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지만 일본 음식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퓨전한식집 오이지(괜히 자랑스럽~), 치즈 순두부 찌개(무려 순찌)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오이지 입니다. 이건 진짜 와우(WOW)~

저번에 연남동 오이지 방문 이후에 대학로점 오이지도 다녀 왔습니다. 여기가 본점이고 더 가깝습니다

 

 

대학로 오이지 #인생 순두부 찌개

1. 위치는 혜화역 3번 출구

2. 메뉴 구성 : 순찌부터 챙겨~

3. 먹방을 찍어보아요

4. 웨이팅은 캐치테이블 필수

 

 

위치는 혜화역 3번 출구

위치부터 챙겨가세요~

 

 

 

위치는 혜화역 3번 출구

혜화역 3번 출구로 나가신다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맛집을 향해 가는 길목에 바로 있구요, 길에도 맛집들 릴레이가 펼쳐져 있으니 열심히 아이쇼핑을 하면서 갈 수 있습니다.

(다음 먹을걸 골라보기...)

 

 

대학로 오이지 입구, 어서 먹으러 가자 ~

 

대학로에 있는 오이지 입구 사진 입니다. 간결한 간판과 한식과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 입니다. 길가에 잘 보이고 웨이팅이 항상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와중에 하늘은 너무 맑은것 보소(날씨는 몹씨 더움)

 

오이지 실내 분위기

 

오이지 내부의 천장(?) 사진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사람들이 많은 상태라 위쪽만 찍었습니다 실내 분위기나 조명상태가 어떤지 느낌을 체크체크 할 수 있겠습니다. 깔끔하니 좋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음식 맛이 진국이라,,

 

메뉴 구성 : 순찌부터 챙겨~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이번에는 메뉴 사진들을 가득가득 담아 봤습니다. 스키야끼덮밥 이런 메뉴도 보이구요, 흑임자크림수제비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매운 닭갈비 덮밥도 고기와 빨간맛 조합으로 아주 솔깃합니다

몇가지는 연남동에서 안보였던 메뉴들이 있습니다, 본점 메뉴가 더 다양한 듯 해요~

 

대학로 오이지 메뉴1

 

명란 치즈 순두부가 찐이지

오이지는 사실상 이 명란 치즈 순두부를 먹기 위해서 오는 겁니다, 여기서도 공식은 순두부+@라고 생각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차돌 들기름 국수도 탄수긴 하지만 대표메뉴로 많이 검색되고 후기도 좋아서 이번에 주문해 봤습니다. 여러 메뉴들을 계속 섭렵해볼 예정이에요(질릴 때까지 와볼 예정)

 

대학로 오이지 메뉴2

 

요리 메뉴들도 솔깃 합니다 바삭 감자전도 궁금하고(후기가 좋아보임), 저번에 먹어본 가지 떡 강정도 있습니다(맛있음) 퓨전 한식다운 솔깃한 요리 메뉴들이 보입니다. 가지도 먹다보면 맛있죵,,

 

대학로 오이지 메뉴3

 

키오스크로 편하게 메뉴들을 주섬주섬 담아주신 후 주문완료~ 이제 그저 즐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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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다시 메뉴가격을 검색해보니 소폭 상향된 것 같습니다,, 순두부가 14,000원 정도, 차돌 들기름 국수가 12,500원으로 보이는걸 보니 +1,000정도 상향조정이 된 것 같네요,, 요즘 물가가 다들 올라서 맛만 변치 않아주면 이정도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먹방을 찍어보아요

시그니처 메뉴 답게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음식이 나와 줍니다 저 안에 치즈가 가득할거란걸 경험치를 통해서 이미 예상하고 있습니다. 계란도 영롱하니 아주 만족스럽네요 순두부도 있으니 (단백질)영양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홀짝홀짝 계속 떠 먹어주면 됩니다

 

명란 치즈 순두부

 

이번에 처음 도전해본 들기름 막국수 입니다. 이미 베스트 상품이라,, 말모말모 상당히 맛있습니다 양이 좀 적어보이긴 했는데 그날 워낙 배고픈 상태라 주관적인 느낌일 수 도 있습니다. 일단 오이지쪽에 대표메뉴들은 실패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기름 막국수

 

금방 금방 주문한 음식들은 나와 주었구요 한상이 차려 졌습니다. 그저 훌륭한 요리들을 즐겨 주시면 됩니다 맛있는걸 먹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거죠,,(노예) 이번에 오이지에서 오이지도 처음 먹어 봤는데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밑반찬까지 맛있어 버리다니 오이지 너란 대체...

 

순두부와 막국수 먹방

 

약간의 식감을 위해 보글보글한 상태 영상을 추가로 보여 드립니다 여기 순두부는 정말 꼭 드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변치 않아 줬으면 하네요 한식 베이스라 나중에 부모님 서울 오시면 모시고 가볼까도 합니다

 

순두부 찌개 보글보글~

 

 

=========아침 오픈런 후기=========

바삭한 김치 치즈볼

몇가지 메뉴를 더 먹어 보았습니다. 치즈 김치볼이라고 하는데 겉에 빠삭함도 있고 치즈 맛도 있으면서 김치라 느끼함도 없고 든든한 밥 섭취도 할 수 있네요 후기가 좋아서 먹어봤는데 역시 좋았습니다. 예상되는 맛이였지만 예상보다 맛있었습니다

 

대학로 오이지 치즈 김치볼

 

불맛나는 매운 닭갈비

그리고 오늘은 3메뉴 도전으로 매운 닭갈비 덮밥도 시켜보았습니다. 퀄리티는 매우 훌륭합니다. 양념도 너무 맛있구요 하지만 약간은 평범함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오이지 다른 메뉴들이 워낙 특이하다 보니 분명 맛있는 메뉴인데 평범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하지만 역시 맛있습니다(그와중에 사진은 윤기 넘치는게 너무 잘나왔다)

 

대학로 오이지 매운 닭갈비 덮밥

 

아침에 오픈런도 웨이팅 있습니다

아침에 오픈런을 하더라도 이미 웨이팅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오전부터 사람이 상당히 많네요 간발의 차이로 1차수 진입에 실패해서 30분 가량을 기다려야 했는데요 그러는 와중에  웨이팅이 50팀이나 되는것까지 봤습니다 점심시간 피크시간이라 그런 것 같은데 정말 장사 잘되네요,, 끊임없이 사먹는 오이지 입니다,,

 

대학로 오이지, 오픈런 웨이팅

 

살인적인 웨이팅을 피하시려면 꼭 캐치테이블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웨이팅은 캐치테이블 필수

인기있는 맛집이라 웨이팅이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웨이팅이 좀 긴편이라서,,  강조하지만 캐치테이블 어플로 웨이팅을 꼭 해줘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연남동과 비교하면 뭔가 숫자가 빨리 툭툭 빠지는 느낌 입니다(기분탓?) 순서 놓치지 마시고 꼭 맞춰서 입장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맛잇는 건 못참으니까요(현기증나요~)

 

 

캐치테이블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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