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한 날씨 좋은날이라면 더더욱 좋은 남이섬 입니다 남이섬은 일단 배를 타고 들어가는 남이섬이기 때문에 밥과 간식 등등을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데요(먹으러 가나?) 고기도 있고~ 불맛도 나는 닭갈비 메뉴 섬향기 추천 드려요~
위치
위치는 어차피 남이섬,,
남이섬 가운데 위치해 있습니다. 가보시면 가운데 길을 따라서 쭉 이어지는 구조기 때문에 자연스레 걷다 보면 마치 운명처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군데 군데 먹을곳에 사람들이 몰려 있어요,,,킁킁~
섬향기 입구를 찾으셨다면 전투적으로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햇빛이 눈이 부시는 어느날 ~
메뉴는 어차피 닭갈비
뭐 어차피 닭갈비 먹으러 오는 곳입니다. 철판 닭갈비가 아닌 구워먹는 닭갈비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구요, 다른 모든 바베큐 드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추천은 역시 닭갈비 ~
주류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따라 기분을 내주실 수 있겠습니다,, 주문을 어서 해주고는 숲뷰를 잠시 즐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숲 뷰와 닭갈비 즐기기
자리가 안쪽에도 있지만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이섬 로케이션이다 보니 아무래도 숲이 보이는게 야외에 놀러온 느낌이 낭낭 합니다~ 또 이런 서울에서 느끼기 어려운 감성을 느끼는게 나름 힐링이 됩니다,, 분위기는 좋지만 밖에 사람들은 엄청 많기 때문에~~ 뭔가 분주해 보입니다 ㅋㅋㅋㅋ
날씨 좋고 공기 좋은날 간다면 더할나위 없는 숲뷰 구성이 되겠습니다. 기본찬과 고기가 빠르게 나와 줍니다(거의 오토파일럿~) 깔끔하게 야채도 주시구, 고기도 윤기가 좌르르 한게 좋아 보입니다. 저 철판에 굽다보니 생각보다 닭갈비 기름이 튀기는 했습니다 양념이다 보니 굽는데 신경도 좀 쓰이긴 했지만 맛있는걸 먹을수만 있다면,,, 야채도 같이 먹어주면서 건강도 같이 챙겨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닭갈비 느낌나게 옆에서도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막상 굽기 시작하면서는 분주해지기 때문에 사진을 남길 수 없었습니다 양념고기 굽기 난이도와 기름이 다소 튀기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역시 뷰는 너무 좋네요,, 마치 글램핑을 온것만 같은 기분을 내줍니다 ~
비빔막국수는 고민하지 말고 추가 ~
추천이라면 닭갈비에 비빔막국수가 공식같은 느낌이랄까~ 닭갈비의 고기고기한 느낌을 시원한 막국수로 싹~ 잡아줄 수가 있습니다. 고민도 하지 않고 추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탄수를 먹어야 기부니가 좋아집니다 ~(졸릴수도 있음)
된찌는 못참지 ~
국물 메뉴도 하나 추가 해봅니다 보글보글 끓여지는게 한끼 식사 마무리로는 너무 좋습니다,, 된장이 입안으로 들어가 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줍니다
말씀 드렸듯 남이섬안에서 먹고 놀아야 하기 때문에,, 먹을 곳들은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단백질도 챙겨갈 수 있는 닭갈비를 먹어 보고 싶다면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되겠습니다(섬향기~)
깨알팁.. 먹다보면 옆에 어딘가에 봉황같은게 한마리 날라와 있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역시 남이섬 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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