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입니다. 명불 허전 자동차 액션의 최고봉이죠,,,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자동차들을 실컷 볼 수 있는 오락 영화로 이만한것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두개 시리즈가 좀 이상했던 기억이 있긴했지만 그 외에 다른 시리즈들은 모두 꿀잼 보장이였습니다. 이제 시리즈 10편이 곧 개봉 한다고 하네요
대표 썸네일에서도 보이듯 아쿠아맨이 빌런으로 나오나 봅니다 자고로 이 영화를 근육덩어리들이 나와서 터프하게 싸워줘야 제맛입니다.
이전 스타일로 복귀(?)
점점 스케일이 커지다 보니 시리즈가 겉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가는 느낌도 있긴 했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예전 1편, 3편 5편의 스타일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예고편에서도 느껴지는게 이전시리즈 처럼 자동차 액션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자동차가 날라 다닌다거나 자동차랑 비행기랑 싸운다거나 하는건 정말 어쩌다 보여줘야 할텐데요 너무 자주 등장하게 되면 집중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바라는건 다양한 자동차를 많이 보여주는것 그게 기본이 될 건데요 이번편은 한번 기대해봅니다,,
출연진
오래된 시리즈 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캐릭터들도 많고 출연진 물량은 여전히 상당 합니다. 기존에 출연했던 굵직한 배우들은 모두다 출연해 줍니다. 갤 가돗도 나오는걸로 봤었는데 아래에선 안보이네요, 여튼 아무아맨의 근육덩어리가 나와 주시고, 제이슨 스타뎀도 여전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 입니다. 매력적인 한을 연기했던 성강배우님은 주연라인업으로 들어가네요 제이슨 스타뎀과 같이 나오는 장면들이 많던데 비중이 높아진 듯 합니다. (근데 사실.. 빈디젤 이외 다 조연느낌이라)
저번 시리즈에 나왔던 존 시나 근육 덩어리님도 나와 주십니다 모두들 이전 시리즈에서 열연 해주셨던 분들이 계속해서 출연 해주십니다.(반가운 얼굴들) 각 시리즈 마다 흥행도 잘 되고 있을 텐데 이런 연금같은 영화가 또 없네요,,
스토리는 살짝 불안
이 시리즈에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전 시리즈내 등장도 하지 않았던 도미닉 토레도의 동생이 등장하지 않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과거와 연결짓는 부분을 만들지 않나, 너무 억지스럽지 않게 그저 강력한 빌런이 나와서 싸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저 액션을 볼려고 할뿐인데...그게 쉽지 않나 봅니다, 이번에도 억지로 이전 시리즈와 연결되는 부분들이 좀 보이긴 하는데요 또 억지로 사연을 만들어서 빌런을 창출해 내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11시리즈도 제작중이라고 하네요
지금이 10시리즈이고 11시리즈도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시리즈가 많은 만큼 캐릭터 층도 다양하고 많은게 분노의 질주의 장점인데요(다들 늙고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일수도(?) 있는 11시리즈를 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10시리즈는 분명히 성공해야 할 겁니다. 신작 영화소식도 적은데 간만에 좋은 신작 소식에 좋은 평가를 기대해봅니다
마무리(3줄 요약)
클래식한 자동차 액션을 보여줘라
억지 스토리만 하지마라
'한'은 왜이리 늙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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