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생각보다는 잘 만들어지긴 했습니다. 약간 손이 많이 가는 게임 구조긴 해서 그 부분이 고민되긴 하지만,, 넥슨이 고민해서 만든 리니지 라이크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를 모바일화 한 느낌입니다.
매출은 잘 나오는 듯 한데 매출순위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진 못했네요 (아키에이지 워는 아직 잘 살아있군요;;)
여튼!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유저분들이 계시다면 캐릭터 결정이 첫 단계 일텐데요 캐릭터의 스탠스 모드라는걸 인지하고 시작하셔야 될 것 같아 소개 드립니다.
4개 캐릭터 별 3개의 스탠스
캐릭터를 선택할 때 보면 캐릭터 별로 3개의 스탠스가 보여 집니다. 환영 검사 같은 경우는 칼 한자루를 쓸 것인가, 칼 두자루를 쓸 것인가, 칼과 방패를 쓸 것인가 이런 3개의 스탠스가 보이는데요 이게 처음에는 직업이 3가지고 나눠지는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였습니다 한 캐릭터가 3개의 스탠스를 바꿔 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스트 아크를 해보셨다면 쉽게 이해가 되실 거에요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권총 / 장총 / 대포 를 바꿔가면서 싸울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아래 보시는 대로 장검 / 환영검 / 환영방패 3가지 모드를 바꿔 가면서 전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골드(?)가 들긴 합니다.
활 캐릭터가 단궁만 있는게 아니라 장궁 대석궁(?) 이런 설정도 있어서 궁금 했었는데요 향사수를 하게 되면 세가지 모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활캐릭터를 하면 근접캐릭이 재미있어 보이고, 근접 캐릭을 하면 활 캐릭터가 좋아보이는 저로서는 일단 이런 스탠스로 다양한 공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게 질리지 않게 해주는 재미 요소가 되어주네요
하지만 역시 스킬도 강화를 해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긴 합니다
깨알 이벤트
현재 레벨 32까지 키운다면 1골드로 탈것/형상 소환선물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무과금 으로서는 이런 이벤트가 아주 단비 같은데요 모두들 깨알같이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좋은게 나올 확률은 적겠지만 도감이 채워지면서 캐릭터 스펙이 살짝 좋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일상/게임] - [프라시아 전기] 출시 임박!! 캐릭터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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