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87] 페레이라 vs 아데산야 대박경기 드루와~

UFC 287 4월 9일에 꿀잼 대박 경기가 다가 오고 있는데요 별다른 기사나 유툽 반응들이 없는게 아쉬워 다시 글을 적어 봅니다. 숙명의 라이벌(?) 이라고 하기엔 조금 이상하고,, 미들급을 정리해버린 아데산야의 천적 알렉스 페레이라 이 둘의 경기가 한번더 잡히게 되었습니다. 

UFC 287 알레스 페레이라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프리뷰 입니다

 

 

두 선수 피지컬이 모두 좋기 때문에 오직 실력으로 가름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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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추가 성장은 페레이라?

아무래도 MMA에서 오랫동안 군림하고 실력을 꽃피웠던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이미 실력의 대부분을 다 보여줬습니다. 블루투스 원거리 공격을 바탕으로 탁월한 타격 운영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반해 페레이라는 MMA에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아 다소 그라운드에 어색한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거의 그냥 힘으로 일어나거나 힘으로 그라운드 공격에 방어를 하곤 했는데요 이런 모습이 아무래도 MMA에 적응하는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그리고 UFC는 MSG를 조금 넣자면 기본이 주짓수 블랙벨트이기 때문에 일단 그라운드 스킬 없이는 살아남기 힘듭니다. 여튼 그런 MMA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훈련을 하면서 자신만의 강력한 타격을 더 안정적으로 꽂아넣을 수 있게 짧은 기간동안 더 다듬어질 수 있는건 페레이라 쪾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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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의 멘탈은 남아 있을지..

천적 페레이라와의 이전 경기에서 5라운드 충격 패라니 분명 모든 라운드를 너무 잘해줬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KO시킬 수 있는 기회도 있었구요 그렇치만 역시나 페레이라 앞에서 무릎을 꿇어 버렸는데요 과연 다시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멘탈이 남아 있을지 궁금 합니다. 약간 쫄아있다거나 위축되어 있다면 아데산야 장점을 살리기 더 어려울 텐데요 실력은 충분 합니다 둘 중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아데산야 실력 입니다 과연 위축되지 않고 멘탈을 넘어 서야 할텐데요 상대는 챔피언이 되었고 챔피언이 되면 30% 능력치 버프도 먹는다는 말도 있는데 둘의 경기 양상은 이전과 어떻게 달라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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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꿀잼 경기를 위해서라면 이번에는 아데산야가 또 극적으로 이겨줬으면 하네요 무식함 힘쟁이 페레이라를 한번 무너 뜨려주고 UFC경기 1:1 상태에서 다음 3차전 꿀잼각을 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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