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치킨들이 많이 나오고 신제품도 계속 나오고 있지만 음식에 있어서는 가끔 고전적이고 기본적인 본연의 메뉴들이 다시금 생각나게 되곤 합니다. 로제 떡볶이나 크림 떡볶이가 맛있긴 하지만 결국 빨간 국물 떢볶이가 한 번씩 생각나는 것처럼 치킨 종류가 많아지지만 본연의 치킨의 감각들이 한 번씩 생각나곤 하는데,, 치킨의 근본과도 같았던 청년 치킨 입니다(서론이 길었다..)
요즘 가장 빠져있는건 청년 치킨입니다.
기본적인 양념 치킨 베이스와 적당한 튀김 기반의 치킨을 맛볼 수 있고요,저는 간장맛과(이것도 변형인가?) + 양념 반반메뉴로 자주 먹곤 하는데 주말마다 먹는 치킨, 질리지가 않네요
위치, 배달
위치는 이러하지만 여하튼 배달을 위주로 먹을 거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저는 집 근처에 있는 왕십리점에서 주로 시켜 먹는데요 배민 주문을 해주고 그저 다소곳하게 받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경험상 거의 20분이면 배달까지 되었던 것 같아요(빠르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헤쳐가며 그저 먹음직스럽게 세팅을 해주면 됩니다.
양념반+간장반으로 반반 메뉴(추천)를 시켰습니다 3가지 조합 메뉴도 있긴 한데 약간은 투머치인 것 같아요,,,
종이봉투로 보이는 건 약간의 사이드 메뉴들이 되겠습니다. 요즘 리뷰 작성해 주면 주는 미니 치즈감자 사이드 메뉴와 치즈볼추가, 치즈볼은 못 참으니깐,,
치킨을 그대로 받아들여 주세요
청년 치킨,, 치키니를 그대로 받아들여 주시면 됩니다. 살도 오동통 하니 살집이 괜찮게 있는 편이고요, 양념 흥건하니 충분합니다. 아래쪽에는 양념이 좀 더 깔려 있으니 흠뻑 적셔 드실 수 있고요, 양도 충분하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저 영롱합니다. 간장치킨은 모양이 빗스하기 때문에 근접샷 생략 하고, 사이드 메뉴들을 모두 모아 줍니다
감자스틱에 치즈 가루와, 치즈볼을 추가로 주문해 줍니다
요즘 배달 어플에서 리뷰를 통한 사이드메뉴 추가로 받는 프로모션은 많이들 하고 있기 때문에 잊지 않고 야무지게 잘 챙겨 줍니다. 하지만 치즈볼은 없었기 때문에 하나 더 넣어 주었고요,,(미니치즈 감자와 치즈볼)
모든 메뉴를 잘 펼쳐 준 다음에 먹부림을 시전해 주면 됩니다. 한주 열심히 일했으니 주말에 치킨 한상 정도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죠
강력추천하는 청년 치킨
제가 나름 고전적인 메뉴를 시켰을 뿐 뿌링치즈도 있고, 청양 크림치킨도 있고 거의 웬만한 치킨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직접 먹어보진 않았지만 청년치킨은 방문포장 시에 할인해 주는 정책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검색해 봐도 많이 나옴) 아래는 네이버 지도 화면이긴 하지만 저도 지나가면서 얼핏 보긴 했습니다 무려 테이크 아웃 후라이드 12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인데요, 요즘 밥값도 비싼데 무려 치키니가 이 가격대라니,, 다음에 한번 퇴근길에 후라이드 치킨으로 저녁을 대체해볼 계획입니다.(몸보신 좀 하자)
청년치킨 계속 시켜 먹는 중...
가성비며 맛이며 너무 좋아서 계속 시켜 먹는 중입니다. 뿌링클 메뉴와 간장 치킨(매운맛)을 시켜 보았고요 뿌링클도 맛있습니다. BHC보다 맛있다는 지인의 후기도 있었네요,, 리뷰 메뉴로는 고구마메뉴를 시켜 보았습니다 그저 달달하죠,, 계속 시켜 먹는 중입니다 다들 보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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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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