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UFC

7[UFC 311]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라이트급의 태양은 바뀔지?? #모이카노 흑마법

by 멍뭉카 2025. 1. 13.
반응형

다가오는 UFC 311은 일단 대박경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라이트급의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밴텀급의 메랍 vs 누르마고메도프(여긴 사실 잘 모름) 라이트 헤비급의 이리 프로하츠카 vs 자마 할 힐, 라이트급의 베닐 다리우쉬 vs 헤나토 카네이로 하나하나 너무 기대되는 경기 지만 그중에도 역시 마카체프와 사루키안의 경기라니 진짜 엄청납니다

 

[UFC 311]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모이카노

1. P4P 1위 마카체프

2. 최강의 도전자 사루키안

3. 경기 예상

4. 경기 리뷰 : 경기가 바뀜??

 

 

P4P 1위 마카체프

UFC 랭킹 1위

P4P 1위라고 하면 체급을 무시했을 때의 랭킹인데 마카체프 현재 1위 그 자체입니다. 꼭 숫자가 아니더라도 러시아산 삼보 레슬링을 기반으로 싸우는 마카체프는 그냥 압도 적입니다. 일단 엄청난 레슬링을 베이스로 상대방에 엄청난 압박을 주고 그라운드 압박을 바탕으로 타격도 엄청나게 잘 풀어 나갑니다 탄력적인 움직임이 좋아서 타격이 주특기인 선수들과 견주어도 이제는 밀리지 않습니다. 지옥의 그라운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제는 타격도 잘하는 그냥 사기 캐릭터입니다

삼보 레슬링

러시아 다게스탄 출신답게 삼는 삼보 레슬링이 주 무기인 레슬러 스타일의 마카체프인데요 일단 여기서 해답을 찾지 못한다면 그다음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상대를 지독하게 괴롭힐 수 있는 레슬링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레슬러답게 완력도 체력도 좋고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힐 수 있는 기술과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강력한 레슬링 덕분에 패배가 아니라 거의 경기 중에 위험하겠다(?)라는 느낌조차 들지 않는 압도적인 실력입니다

타격도 잘함

레슬링의 위협 때문에 타격이 잘해 보이는 것 같다가도 이젠 그냥 순수하게 타격을 잘한다 싶을 정도로 정말 풀기 어려운 타격 스킬들이 많습니다 변칙적인 레프트, 킥 옵션도 있고, 스텝이 너무 좋아서 올리베이라처럼 마구잡이로 들어갔다가는 손해만 보다 나올 수 있습니다. 

뒤에는 하빕

또 하나의 극강의 라이트급인 하빕이 마카체프 뒤에 있습니다. 엄청난 실력자이기에 코치진에서 조언해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전략이 더해지는 효과입니다 선수 자체도 강해 코치진도 강력해 스타일에도 상성이 없어 현재로서는 빈틈을 찾기 어려운 마카체프 되겠습니다. 게다가 게임 방식도 상당히 영리해서 힘과 체력이 좋지만 너무 힘만 쓰지도 않고 순간순간 상대의 반응을 유도하면서 기술을 섞어주는 영리한 플레이까지 탑재된 챔피언... 마카체프가 밀린다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경기텀이 항상 길어서 몸상태까지 아마 최상일 겁니다..

 

마카체프-사루키안-신체스펙-비교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사루키안 리치가 기네?

 

하지만 모든 게 영원할 순 없듯이 여기 또 만만치 않은 극강의 러시아산 레슬러 도전자가 있으니..

 

최강의 도전자 사루키안

레슬링에 안 밀릴걸?

일단 마카체프와 대차게 그라운드 싸움을 할 수 있는 라이트급 선수가 주짓수 고인 물 찰스올리베이라 정도가 전부였는데 여기 사루키 안이라는 레슬러도 한 명 추가되었습니다. 같은 러시아 레슬링을 탑재하고 있기에 마카체프의 품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스탯을 찍어둔 사루키안이고 마카체프의 레슬링으로 밀리지 않기 위해서 칼을 갈고 있을 겁니다. 1차전 싸움 둘 다 어렸을 때 한번 붙은 적이 있었는데요 1차전은 마카체프의 승리이긴 했지만 둘다 엄청난 수준의 그래플링을 보여주는 명경기를 했고, 돌고 돌아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싸우게 되었으나 레슬링 진검승부 기대해 봅니다

힘은 더 셀걸??

기술 쪽에는 마카체프가 좀 더 앞서 보이긴 하지만 완력 면에선 사루키안이 앞서 보입니다 이제껏 라이트급에 쟁쟁한 선수들이 많이 있었지만 완력적으로 마카체프에게 밀리는 양상 이였기에 자연스럽게 승기를 잡아갈 수 밖에 없는 그림이 많았는데 이번엔 분명 다릅니다 사루키안 기존에도 힘캐 느낌이었는데 계속 발전하면서 완력을 더 강한 무기로 사용합니다. 분명 이 완력의 우위는 큰 변수가 될 것이기에 마카체프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타격은 좀 밀릴 듯...

사루키안 다 좋긴 한데 타격은 좀 다듬어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약간 챈들러 느낌의 타격같다랄까 막아도 데미지가 들어갈 것 같은 파워 타격인건 장점 이기도 하지만 타격 패턴이 그리 다양해 보이진 않습니다. 단조로운공격 패턴이라 타격 기술만 놓고 본다면 마카체프가 운영을 훨씬 더 잘할 것 같습니다. 그럼 무조건 그라운드를 압도 해야 하는데 둘다 엄청난 레슬러라... 그것도 쉽지 않아 보이고..

성장형 사루키안

성장의 가능성은 사루키안에 좀 더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 대한 퍼포먼스들이 좋았고 찰스올리베이라 전때 보면 호각을 다투긴 했지만 확실히 완력과 레슬링이 압도적인지라 안정적으로 올리베이라를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마카체프는 좀 더 완성형이 가깝고, 사루키 안은 계속 성장하는 부분이 있기에 또 다음 경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릅니다 기대이상으로 향상된 경기력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경기 예상

타격은 마카체프

마카체프 타격 상당히 좋습니다 다 좋지만 특히 스텝이 너무 좋아서 올리베이라는 끌려다니기만 했고 볼카타격도 쉽게 먹히지 않았는데 그에 반해 사루키 안 좀 투박 합니다 이 타격 격차가 있다 보니 경기 운영이 차츰 마카체프에 유리한 모습들이 자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슬링 공방

둘 다 주 무기가 레슬링이기 때문에 결국은 엄청난 수준 높은 그라운드 공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올리베이라 전을 보니 둘 다 그라운드가 좋으면 어떻게든 빠져나오고 대응하는 모습들이 신기할정도로 자주 보인걸 봐선 둘다 엄청난 실력자라 좋은 그라운드지만 누가 누구에게 큰 타격을 주거나 그라운드로 압도하거나 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그라운드로 포인트를 가져가느냐의 싸움이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 리뷰(업데이트 예정)

진짜 엄청난 경기가 예상되었는데 모이카노가 흑마법을 쓴 건지.... 사루키안 무상으로 OUT!! 모이카노가 대체 선수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럼 모이카노 상대 다리우쉬는...?? 응??

예상보다 까다롭다 모이카노

주짓수도 잘하기 때문에 마카체프에게 덜 위축될 수 있었고 찰스올리베이라나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모이카노 전진 스타일이 아니라 기다리면서 차분하게 타격전을 펼쳐 갑니다. 마카체프 타격이 좋긴 하지만 상대방의 타격을 이끌어 내면서 통통 튀면서 잘 치는 거지 선 타격까지 잘 풀어갈 정도의 스킬은 아닌데 모이카노 차분하니 마카체프 타격을 끌어내는 게 아주 좋았습니다 대신 이게 아주 잠깐인 게 문제지만... 극 초반은 괜찮았는데...(살짝 기대함)

뒷 잡기만 잘했던 주짓수

모이카노는 상당한 주짓수 실력자인 건 맞습니다 찰스올리베이라 하위버전이라는 평가도 있기도 하고요 근래 생드니라는 터프한 선수를 주짓수로 엄청나게 괴롭혔기에 살짝 기대하긴 했지만 역시.. 음... 정점의 레슬러를 상대로 주짓떼로가 테이크 다운을 뺏는 일은 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위포지션에서 공격적인 건 찰스올리베이라가 매우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이카노 마카체프라는 고인 물 레슬러에 테이크 다운으로 바로 깔려 버리고 이제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그래도 어렵게 얻은 기회인데 좀 더 많이 많이 움직이면서 방어 하면서 마카체프의 체력을 뺐을 수도 있을 텐데 초크로 금새 마무리되어버립니다... 클래스가 많이 차이가 나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서로 상대방이 바뀐 이상한 경기가 되어버렸네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일상/UFC] - [UFC300][라이트급] 사루키 안 vs 찰스올리베이라 #마카체프 대항마 찾기

 

[UFC300][라이트급] 사루키안 vs 찰스올리베이라 #마카체프 대항마 찾기

핫하디 핫한 UFC 라이트급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체급이고 매우 치열한 곳이라고 항상 생각 하는데요 현재 무패파이터 하빕에 이어서 마카체프라는 강력한 삼보레슬링 기반의 파이

techtumble.tistory.com

[일상/UFC] - [UFC 311] 다리우쉬 vs 모이카노, 여기서 이기면 상위 랭커 간다

 

[UFC 311] 다리우쉬 vs 모이카노, 여기서 이기면 상위 랭커 간다

빅게임이 많은 UFC 311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급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다려지는 바로 다리우쉬 vs 모이카노 경기입니다 한 때 마카체프 대항마로 평가받았던 다리우쉬, 찬성이 형한테 초살 박

techtumbl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