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카페] 무의도 하나개팜, #농장 카페 #식물 실컷보기 #음료는 왜 맛있어?

서해 바다 나들이로 간 무의도~ 교외로 나갔다면 체력보충을 위해 카페 휴식 타임이 필수 입니다.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가 괜찮게 검색되었던 무의도 하나개팜 카페 근데 사실!! 위치가 하나개 해수욕장 안에 있습니다. 바다보러 갔다가 자연스레 체력보충 장소로 이동하기 너무 좋습니다(자연스러웠어~)

하나개 해수욕장에 붙어 있는 하나개팜 카페 후기 입니다.(농장카페 대박~) 

 

[서해 카페] 무의도 하나개팜

1. 위치

2. 메뉴 구성

3. 카페 분위기

 

 

위치

위치부터 챙겨가세요~

 

 

입구 사진 부터 농장 카페 느낌이 낭낭하게 날 정도로 녹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하나개 해수욕장 안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에요~

 

하나개팜 카페 입구, 날씨 왜이렇게 좋냥~

 

다시 봐도 날씨는 기가 막힙니다 ~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던 어느날~

 

메뉴 구성

시스템이 약간 특이 합니다. 입장료 6천원을 지불하게 되면 어떤 음료든지 선택가능한 방식 입니다. 즉 되도록이면 비싼 음료를 먹는게 좋을 수 있다는 거죠~ 저는 졸려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여튼 입장료 개념으로 음료 결재가 됩니다!

 

하나개팜 입장료, 이것이 곧 음료값~

 

메뉴는 일반적인 카페메뉴들은 다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피, 차, 라떼, 에이드 등등~ 달달이들이 구성되어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주시면 됩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해수욕장에 있는 카페에, 농장카페 컨셉이다!! 라고 하면 음료맛보다는 보여주기 식일거라 생각 했는데 음료 맛있습니다(지인의 후기)

 

하나개팜 메뉴 구성

 

 

조금 안쪽에 케익 메뉴들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핏 가격대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는데요 달달한게 생각나신다면 베이커리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가 맛있는걸 보면 빵도 좀 기대가 되긴 합니다,,

 

 

하나개팜 베이커리, 안먹어봄

 

실제 베이커리 메뉴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보시고 드시고 싶으신게 있다면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먹어보진 않음)

 

하나개팜 베이커리

 

일단 교외 카페의 전형적인 구성입니다 음료와 베이커리, 음료 2잔을 시킨게 나와서 맛있게 즐겨 줍니다 다시 말하지만 음료 맛있습니다 ~ 

 

아메리카노와 자동에이드, 맛있다

 

카페 분위기

여기는 카페 분위기가 핵심 입니다. 농장 카페가 컨셉인 만큼 녹색으로 둘러쌓여 있는게 힐링이 됩니다. 대신!! 식물들 때문에 에어컨 트는거에는 제약이 좀 있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힐링 느낌은 잔뜩 받을 수 있습니다. 약간 식물을 키우기 위해 카페를 운영하는 듯 한...

 

하나개팜 내부, 식물 가득

 

식물이 가득가득 합니다. 빼곡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카페 가운데는 모두 식물로 채워져 있고 가장자리에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개팜 나무

 

큰 나무도 있고 작은 식물도 있고 녹색이 가득가득해서 절로 기분 좋아집니다

도심에서 보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너무 좋네요,,

 

하나개팜 나무, 나무 실컷본다~

 

층고도 높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스크린이나 티비도 보이는게 무슨 행사를 하기도 하는 듯 한데요. 확인된바는 없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눈이 호강합니다.

근데 또 자리 테이블들도 은근 아늑해서 앉아 있기도 좋습니다(사진은 없네?)

 

하나개팜 내부

 

그리고 가운데쯤에 보면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습니다. 바깥의 잔디 쪽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밖에 나가 아이들 뛰어 놀게 하면서 체력을 방전시키기에 너무 좋아 보입니다.

 

하나개팜 외부 연결, 어서 달리거라~

 

농장 카페 느낌 처음이긴 한데 식물원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 기분도 상쾌해 지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고 음료도 맛있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자리도 넓직 넓직 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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