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간단히 맥주하기 좋은 2차 술집 깡통 왕 노가리

사당역에서 간단히 2차 메뉴 정도로 맥주하기 좋은 깡통 왕 노가리 집입니다. 친구들과 2차로 방문 했던 곳인데요 소주를 먹긴 했지만 기본적인 깔끔한 포차 분위기에 괜찮네요

 

 

 

위치는 사당역 10번 출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저희는 전주 전집을 1차로 가고 약간은 무거운 뱃속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2차 술집을 찾다가 들어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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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

먹태나 노가리 메뉴가 있기 때문에 헤비할 때 라이트한 주류 메뉴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떡볶이 부터 치킨부터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는 일반적인 포차 컨셉 입니다. 사실 가격으로 보면 얼마전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다녀 와서 그런지 좀 사악해 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라이트한 메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전을 배터지게 먹고 옴)

 

출처 : 내사진, 깡통 왕 노가리 메뉴

 

근래 주류 가격이 저정도 합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네요 이날은 배가 부르기 때문에 주종도 소주로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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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음식을 즐겨주세요

기본 찬은 간단한 과자 메뉴가 나와 줍니다.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과자.. 하지만 배가 부르기 때문에 이날만큼은 메인 메뉴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출처 : 내사진, 기본 과자와 소주

 

메인 메뉴인 먹태가 나오면 열심히 먹어 줍니다. 생선이고 단백질이고 하니 기분좋게 들어 갑니다

 

출처 : 내사진, 먹태

 

친구가 마요네즈가 나오게 찍어 줬습니다 하나씩 찍어어 먹다 보면 술술 잘들어가는 술안주 입니다. 다른 각도 사진 한장 더 추가해 봅니다.

 

출처 : 내사진, 먹태사진2

 

내부를 찍진 못했지만 분위기도 깔끔하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2차 술집 되겠네요 가끔 만나는 친구들이 1차로는 아쉬울 때 살짝 들러줄 수 있는 2차술집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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