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그림들이, 3부 신들의 이야기의 큰 서막이 조금씩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하네요,,이런 느낌이였다니..
완달성은 계속 공격을 받고 있고, 완달은 상당히 줘 터진 상태 입니다 3주 48화 장녀, 내맘대로 후기 입니다.
드러난 제의 생각
곤륜의 제와 흰산의 완달이 대판 싸우고 있는 이유가 궁금 했을 텐데요 그 이유가 상당부분 많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곤륜의 제는 봉인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루리라는 최종 빌런을 봉인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지만 제의 힘이 커지면서 이런 숙명에 불만이 생긴 듯 합니다. 일종의 문지기 역할인게 싫었던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압카가 나타난 것이죠 압카는 무엇이냐~를 말하기 전에 흰산은 무엇이냐 이 예루리를 잡을 수 있는 아부카허허의 힘을 묻어둔 곳입니다. 그리고 이런 무한한 힘을 받아줄 수 있는 존재가 압카 인데요 압카가 예루리를 없애 주기만 한다면 곤륜의 제는 더이상 예루리를 봉인하고만 있지 않아도 됩니다. 혹은 압카가 못한다면 자기가 흰산의 힘을 받아 예루리도 잡고 1인자가 되고 싶은 듯 합니다. 그런데 흰산 일족이 아니면 흰산의 힘은 못받을 텐데요,, 여튼,, 완달이 계속 번개에 튀겨지는 상태에서 제의 전쟁의도가 상당부분 설명이 되었습니다.
3부 1화에서도 살짝 느껴지는게 천제는 봉인 전문가 인 듯 합니다 원숭이처럼 생긴 알유를 봉인해두고 문지기들로 지키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영원히...
반인반수 모란
모란이 등장할거라는 예상은 다들 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력한 설정일줄은 미처 예상 못했네요, 일단은 모란이 나오기전에 호형에서 반인반수는 신격을 능가 한다고 합니다. 도끼를 사용하는 흥개, 흰산의 힘을 받을 압카 그리고 흑룡의 기물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있는 모란이 있겠습니다. 흑룡이 입에 물고다니던 무슨 구슬같은걸 가지고 다니는데요 거의 삽풍주급일것 같습니다.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 했으니 판은 크게 흔들릴 것 같습니다. 강렬한 임팩트로 등장해 주었는데요 어떤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줄지 너무 궁금해 집니다.
댓글에서 본 고마님?
이미 호랑이형님 갤러리들에서 고마님의 정체는 바나무허허 라는 신급으로 예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쪽 만주신화?에 설정된 3가지의 강력한 여신중 한명을 고마님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약간의 레벨차가 있겠지만 아부카허허와 견줄 급인거죠,, 고마님의 기술을 썼던 무커라.. 음.. 암튼 고마님 설정 흥미롭네요,,
오늘도 호형은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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