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바다라면 일몰 맛집에 거리고 가깝고 길도 너무 좋은 서해 바다, 영종도가 최고입니다. 거의 영종도 해변을 돌아가면서 투어를 해보고 있는데요 왕산해수욕장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바다는 항상 좋네요
위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종도에 위치해 있어서 가는 길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우리나라 선진국)
영종도의 해변들
영종도에 일몰도 보고 바다도 볼 수 있는 몇개 많이 찾는 해변이 있는 듯한데요 을왕리가 제일 유명할 것 같구요 그 위쪽에 좀 더 한적한 느낌의 왕산 해수욕장(시골 어촌?), 그리고 아래쪽 마시안도 가봤는데 길쭉하고 카페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도 보니 그 위에 용유 쪽도 해변이 길쭉하게 되어 있네요 모두 서해다 보니 일몰 맛집인 듯합니다.
주차장 정보
주차 걱정 없음
일단 차를 가지고 갈 수밖에 없는 왕산 해수욕장 이기 때문에 주차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해수욕장 입구에 공영주차장이 바로 있었습니다 다른 꿀팁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주차장 요금 저렴합니다 1일이 4천 원 이었고요, 저도 놀만큼 놀다가 나오는데 2,400원 지불하고 나왔네요 주차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차장 입구입니다 대충 한산하고 널찍합니다 여유 있게 들어갔다 나오시면 됩니다(최첨단 카드결제 시스템)
주차장 내부도 널찍한 걸 알고 있습니다. 적당히 두 칸 이상 비어있는 곳에 주차해 주시면 됩니다 저녁쯤 나갈 때에는 차들도 거의 다 없어져서 거의 통째로 전세 낸 상태였네요 그저 주차걱정이 없어야 근교드라이브는 편합니다
서해 즐기기
뻥 뚫린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지도로 봐도 해변 길이가 좀 보이는데요 을왕리와 비교해서 크기가 크게 차이가 있진 않았고요 모래 느낌이 좀 부드러웠습니다.(중간에 모래에 묻어주신 흔적들이...) 살살 돌아다니면서 바다느낌을 즐겨 주시면 됩니다.
4월에 패딩 입었습니다
한쪽에는 텐트 치고 계신 분들도 보입니다. 바닷바람이 추울 수도 있겠지만(4월인데 패딩 입음) 바람 쐬기는 너무 좋겠네요 바닷바람이 좀 차기 때문에 꼭 패딩 챙기세요
천천히 걸으면서 모래도 보고 해변도 보고 하다 갈매기도 보다 보면 기부니가 좀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이게 바로 물멍이지,,
스티로폼 액태비티
시원한 바닷바람도 느껴집니다 아래 영상에 파란색으로 길게 보이는 게 두꺼운 스티로폼처럼 보이는 걸로 배에 탈 수 있는 곳까지 연결해 놓은 곳인데요 중간에 "위험" 표시로 못 가게 되어 있긴 하지만 아주 초입은 살짝 밟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배를 타고 있는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살짝 올라가 보시는 것도 깨알 재미입니다 (반 독점하다 왔습니다) 핸드폰을 떨어트릴 것만 같은 쫄깃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피셜 한 일몰 맛집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일몰을 이렇다 하게 보진 못했는데요 알고 보니 오피셜 한 일몰 맛집이라고 합니다 돌아다니다 용유팔경이라는 설명도 보이네요 아래 낙조 샘플 사진을 보면 바다로 떨어지기보다는 저기 보이는 산 쪽으로 떨어지는 일몰로 보입니다. 다음에는 일몰 보러도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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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하러 서해 바다에 갔다가 화려한 조명이 이끌리듯,, 안갈수가 없어서 들렸는데요 아니 이건뭐 제과 기능장 포스에다가 빵 재료도 너무 좋구요 의외의 퀄리티 높은 빵을 영접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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